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더블클릭이나 사소한 단점들 때문에 커뮤니티 등 문제는 더럽게 많은 마우스여도 필자는 개인적으로 로지텍 마우스만 고려해봤다. 그리고 무선 마우스라고는 여태껏 완본체를 사거나 노트북을 살 때마다 주는 사은품 삼성 마우스 밖에 사용한게 전부인 이 필자의 상황이다. 무선은 기존의 싸구려 마우스들에게 많이 당한탓인지 배터리나 레이턴시 문제도 있고 유선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서 매일매일을 유선을 고집하며 살아왔는데... 이제 게임도 안하고 다른 회사의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용하니까 이거 꽤 괜찮게 느껴졌다. 게임할 의욕도 없어진 나. 덕분에 이 보기 싫은 유선을 나름 합리적인 이유로 바꿀 마음이 너무 굴뚝같아지기 시작하였다. 또한 기존에 사용하던 G403이 망할 사이드 더블클릭이..